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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 기념비 4기 ‘한 곳으로’

완주군 용진읍이 관내에 흩어져 있던 기념비 4기를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청사로 이전했다. 기념비는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고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윤강회비 2기, 노인회비 1기, 불망비 1기, 총 기념비 4기를 이전 정비했다. 24일 제막식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부녀회, 노인회, 윤강회 등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주…

꿈드래장애인협회, 뇌병변 장애인 거주 시설에 건조기 후원

꿈드래장애인협회는 24일 추석을 앞두고 완주군에 있는 뇌병변 장애인 거주 시설인 은혜의 동산에 건조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명절마다 은혜의 동산에 위생용품을 후원하고 있는 협회는 이번에 뇌병변 장애인들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조기를 후원하기로 했다. 임평화 은혜의 동산 원장은 "빨래를 자주 하는 거주시설이다 보니 위생상 건조기가 꼭…

장수군, 농림부 농촌특화지구형 공간정비사업 선정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 2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군은 2029년까지 계남면 일원에 총 100억 원(국비 50억, 도비 15억, 군비 35억)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3월 시행된 '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근거로 각 시·군이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이는 두 …

전국 경찰들도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이 최적지”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22일 성명을 내고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로 남원시를 지목했다. 교육 인프라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날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치안 환경 속에서 경찰 인재 양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며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은 단순한 교육 시설 확충을 넘어 대한민국 치안…

[침체의 남원일반산단 탈출구 찾아야] (상) 1000억 들인 산업단지, ‘애물단지’ 전락 위기

남원시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사매면에 조성한 일반산업단지가 당초 기대와는 다른 성적표를 받고 있다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현실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고용 창출과 경제 파급 효과는 미미하고, 낮은 분양률은 산단의 존재 이유마저 흔들고 있다. 그러나 완전히 사장된 것은 아니다. 최근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각…

[백성일의 정론직언]김관영이냐 안호영이냐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대통령이 전북에서 82.65% 라는 절대적 지지를 받아 전북은 민주당 일당독식구조가 더 견고해졌다. 이미 8월말로 민주당은 유급당원 모집을 끝냈지만 각 입지자들은 이탈표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 하지만 지난 총선 때 지민비조현상이 불어 조국혁신당이 일약 12석을 확보하면서 원내 제3정당으로 진입, 선거결과가 찻잔속의 미풍으로 끝날지 광풍…

경찰, 전북 지자체장 뇌물 수수 의혹 수사 중

경찰이 전북의 한 지자체장의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전북경찰청은 A 지자체장이 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초기 단계로 구체적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부안·고창 등 전국원전동맹,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 시행령 전면 재검토 촉구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권익현 부안군수)가 정부의 '관리 특별법 시행령안'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원전동맹은 18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지난 8월 입법 예고하고,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시행령은 주민 안전권을 침해하고 지역 갈등을 키우는 독단적 결정"이라고 규정했다.…

수의계약 뇌물수수 익산시 전 회계과장, 첫 공판서 일부 혐의 인정

수의계약 관련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익산시청 전 회계과장 A씨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17일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형사3단독(부장판사 지창구) 심리로 열린 뇌물수수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검찰은 "A씨가 지난 2020년 7월께부터 최근까지 익산시 회계과 계약관리계장 및 회계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수의계약 수주 청탁과 함께 향…

전북 주요 4년제 대학 수시 경쟁률 소폭 ‘상승’

전북 4년제 주요 대학들의 수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전북대학교는 지난 12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301명 모집에 2만4812명이 지원해 7.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34대 1 보다 다소 상승한 수치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은 2257명 모집에 1만5106명이 지원해 6.69대 1의 경쟁률을…

군산 말도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인명 피해 없어

15일 오전 11시 20분께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의 한 선착장에서 SUV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 사고는 후진 중이던 트럭이 주차 상태의 SUV를 충격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SUV 차량에 탑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36 하계올림픽 유치도 함께⋯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개막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7시 열린 개막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동진 대한체육회 이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축사 맨홀서 쓰러진 근로자…병원 이송

축사 맨홀에 들어갔던 근로자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김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께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돼지 축사 맨홀에서 근로자 A씨(65)가 쓰러졌다. A씨는 구급대원의 CPR 등 조치를 통해 현장에서 호흡이 돌아왔다. 현재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당시 A씨는 오물 수거를 위해 …

4년 만에 어우전?⋯전북현대, '최다 우승' 자체 경신하나

'어우전', 어차피 우승은 전북현대라는 앞 글자를 딴 신조어다. 수년 전 K리그에 등장해서 공식처럼 여겨졌지만, 잠시 잊혀졌던 이 표현이 4년 만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올해 K리그 전통 명가의 위상을 되찾은 전북현대모터스FC가 통산 10번째 우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K리그 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한 최다 우승(9회) 팀의 자체 기록 경신에 관심이 …

[속보] 李대통령 “北 태도 냉랭하지만⋯군사 긴장 조금이라도 완화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웃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도 화내면 손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태도는 냉랭하다. 북한으로서는 한국 정부가 무력 침공이라도 할 것처럼 자극해 온 것을 몇 년간 견뎠는데, 남한 정부가 갑자기 정부가 바뀌더니 몇 가지 유화 정책을 한다고 해서 태도가 급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학부모 의견수렴 없이 학급수 변경, 집앞 공립유치원 못보내는 군산 역세권 학부모 '부글부글'

"상당수 어린들이 집 앞의 유치원을 놔두고 먼 곳까지 차량을 타고 등원해야 하는 역차별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군산 신역세권 내에 조성중인 공립유치원의 학급 수가 변경된 것과 관련, 해당 주민과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학부모들은 3년 전 결정된 이 사안이 "명백한 교육행정의 실책"이라며 군산교육지원청 게시판에 집단 민원을 제기하는 등 …

전북 서울장학숙 관장에 '전과 5범' 전 도의원

전북 서울장학숙 신임 관장에 전과 5범 인사가 임명돼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장학숙 관장으로 한희경 전 전북도의원이 임명됐다. 서울 방배동에 있는 서울장학숙은 전북 출신 대학생들에게 주거를 지원하는 시설로, 전북도가 출연한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민간 위탁 운영한다. 진흥원은 지난 7월 임기를 마친 전임 관장 후임을 …

장수경찰서, 농·축산물 절도 예방 특별치안활동 전개

장수경찰서 천천파출소(소장 김종수)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특별 치안활동을 내달 31일까지 약 50일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천천면은 올여름 집중호우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지역 특산물인 고추, 인삼, 오이, 토마토 등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절도 범죄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경찰은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농…

군산 296㎜∙익산 256㎜ '물폭탄'…전북지역 곳곳 피해 잇따라

밤새 전북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관련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7일 전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전북특별자치도에는 50㎜에서 200㎜의 비가 내렸다.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250㎜ 이상의 비가 온 것으로도 파악됐다. 기상지청은 이를 200년 만에 한번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라고 설명했다. 누적 강수량은 군산 296.4…

'그린피 인상'의 역풍⋯요금 대폭 올렸더니 이용객 급감하고 매출 '뚝'

골프장 이용료(그린피) 올렸더니 내장객은 줄어들고 매출이 곤두박질친다면? 지난해 그린피를 대폭 인상한 전주월드컵골프장 얘기다. 전주월드컵골프장(9홀)을 운영·관리하는 전주시설공단은 지난해 6월 물가 상승률과 운영비 상승 등 공공시설 이용료 현실화를 이유로 그린피를 40% 이상 올렸다. 기존 2만 9000원이던 평일 이용료는 4만 1000원으로, 공휴일 이용…